昨天,呆呆狗休假宅在家,為了追《Running Man》直播,所以早早就先開好網頁,等待之餘邊看了前一檔節目《Fantastic Duo》(판타스틱 듀오),結果看著看著...眼淚就像水龍頭被打開似的,邊聽邊擦淚..ㅠㅠ
該集中,韓國傳奇歌后「楊姬銀」(양희은)搭檔「樂童音樂家」(악동뮤지션)兄妹檔,live對唱《媽媽給女兒》(엄마가 딸에게),完整呈現媽媽、小孩心聲的歌詞,揪動觀眾的心,淚崩現場..
不多說,這就先來聆聽當天的演出....Play▼ 韓中翻譯請往下滑:)
註:-媽媽, -女兒/兒子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以為我只是暫時的閉眼,卻已經老了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常以為你還是年幼的孩子,如今也長這麼大了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雖對人生也不是很了解,對你沒有什麼話好說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但抱著你能更幸福的心,翻找出我內心的話...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快念書......不 這太教科書了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要誠實......我也無法做到不是嗎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談戀愛吧....不 那個太困難了
너의 삶을 살아라!
過你的人生吧!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以為我已經在世上過了好一陣子,卻仍只有15歲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以為總是以漂亮的女兒過著,但其實早令人討厭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雖對人生能懂得不多,想知道的事真的很多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媽媽總是不停重複相同的話,我的心門關得更緊...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快念書...... 那很重要我也知道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要誠實.......我也費心在做不是嗎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談戀愛吧.....不想再受到傷害了
나의 삶을 살게 해줘!
讓我過自己的人生吧!
(Rap)
매번 크고 작은 잘못으로
每次犯的大大小小錯誤
당신 마음에 망치를 대죠
如同在您心裡捶了一記
그래도 구멍난 맘과 손으로
但仍用那收傷的心跟手
내 옷에 얽힌 실뭉치를 꿰죠
將我衣服上的線球拿起
다 들어주며 괜찮다고 해서
說會好好聽我說話 沒事的
내 마음이 놓여지지 않았는 걸 아실까요
我的心卻沒有打開您可知道嗎
미울만 하면서도 안아주는 당신 품에
就算只有討厭 也卻抱我入懷的您
다음부턴 잘하겠다고 Dear Mom...
下次起我會做好的 Dear Mom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快念書......不 這太教科書了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要誠實......我也無法做到不是嗎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談戀愛吧....不 那個太困難了
너의 삶을 살아라!
過你的人生吧!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可以諒解我 沒能成為更好的媽媽嗎?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能約定成為比我更好的媽媽嗎?
(Rap)
말하지 않아도 난 알고 있다고
不說出口 我也都知道
엄만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단 걸
媽媽比起誰都還要愛我
그래서 난 자신 있게 말핳 수 있어
所以我可以很自信說出口
엄마처럼 좋은 엄마 되는 게 내 꿈이란 거
成為像媽媽一樣的媽媽是我的夢想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다고
不說出口 我也都知道
엄만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단 걸
媽媽比起誰都還要愛我
그래서 난 자신 있게 말핳 수 있어
所以我可以很自信說口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는 게 바로 내 꿈이란 거
讓媽媽過得幸福正是我的夢
嗚嗚嗚嗚 以上為呆含淚翻譯,還請眾酸笑納......><聽了是不是心了揪一下呢?這次特別的合作舞台中,Rap由樂童音樂家來填詞,更加觸動了親子間的情感..雖然語言與我們不相同,但用心唱出的感動是不變的...這首歌其實去年就發行了,MV▼也拍得很催淚...雖呆也還沒來的及觀看,但想必又需要擦掉一包衛生紙了吧(嗚)
呆雖也是不擅長表達愛意的女兒,但看完真的會很想抱抱媽媽、想跟她一起去哪兒走走,用行動傳達內心對她心、感謝...謝謝她生下我,用心寵愛著我長這麼大..(擦淚) Mom I ♡ U
►以為媽咪只是睡著了,男童擁抱棺材不肯離去
►不離不棄!喵喵只有一隻眼能看見,也要守著全盲的你
►Kai舞台上霸氣登高的背後…有著兄弟咬牙撐守好揪❤
來源:YouTube